폐수처리시설의 유량 측정기를 조작해 규정보다 많은 양의 폐수를 배출한 섬유업체 3곳이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광역특별사법경찰은 이같은 혐의로 양주 A 섬유업체 등 3곳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역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27일부터 단속을 벌여 무허가로 폐수처리시설을 설치하거나 부적정하게 폐기물을 처리한 39개 업체를 적발해 30개 업체를 입건하고, 9개 업체는 과태료 처분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 광역특별사법경찰은 이같은 혐의로 양주 A 섬유업체 등 3곳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역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27일부터 단속을 벌여 무허가로 폐수처리시설을 설치하거나 부적정하게 폐기물을 처리한 39개 업체를 적발해 30개 업체를 입건하고, 9개 업체는 과태료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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