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도 올 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4일 달성군 가창면 축사에서 2마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뇌염은 약 2년간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두통, 구토 증세를 보이고, 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사율이 30%에 이릅니다.
연구원은 "노약자나 어린이는 예방 접종을 하고 불필요한 야간 외출을 자제해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4일 달성군 가창면 축사에서 2마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뇌염은 약 2년간 잠복기를 거쳐 고열과 두통, 구토 증세를 보이고, 심하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사율이 30%에 이릅니다.
연구원은 "노약자나 어린이는 예방 접종을 하고 불필요한 야간 외출을 자제해 물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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