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후 4시쯤 부산 괘법동 모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서 지반에 말뚝을 박는 파일헤머기가 쓰러지면서 인근 크레인과 파일헤머기, 포크레인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포크레인 기사 48살 권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파일헤머기 기사 박 모 씨는 발목 골절상을 당했습니다.
연쇄적으로 넘어진 파일헤머기는 공사장 벽면의 가정집 2채를 덮쳤지만, 다행히 집안에 있던 주민 3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를 벌이고 책임자 과실이 발견되면 처벌할 계획입니다.
이 사고로 포크레인 기사 48살 권 모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파일헤머기 기사 박 모 씨는 발목 골절상을 당했습니다.
연쇄적으로 넘어진 파일헤머기는 공사장 벽면의 가정집 2채를 덮쳤지만, 다행히 집안에 있던 주민 3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안전규정 준수 여부를 조사를 벌이고 책임자 과실이 발견되면 처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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