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2009년 7월에 학원 신고포상금제를 도입한 뒤 지난달 말까지 33억 9천만 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2년 동안 4만 9천여 건의 신고가 들어왔으며, 이 가운데 17%인 8천700 건에 대해 포상금 지급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고 유형별로는 학원·교습소 등록 위반이 가장 많았고, 수강료 초과징수와 미신고 개인과외교습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교과부는 앞으로 신고 포상금 제도를 불법 개인 고액과외를 단속하기 위한 방안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2년 동안 4만 9천여 건의 신고가 들어왔으며, 이 가운데 17%인 8천700 건에 대해 포상금 지급이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고 유형별로는 학원·교습소 등록 위반이 가장 많았고, 수강료 초과징수와 미신고 개인과외교습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교과부는 앞으로 신고 포상금 제도를 불법 개인 고액과외를 단속하기 위한 방안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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