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7시 15분쯤 인천시 남구의 한 빌라에서 혼자 사는 72살 A씨가 방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를 처음 발견한 딸은 아버지를 뵈러 집에 들렀는데 방안에 누운 채 숨져 있었고, 비어 있는 농약병이 뒹굴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에 외상이 없고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것으로 봐서 A씨가 농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A씨를 처음 발견한 딸은 아버지를 뵈러 집에 들렀는데 방안에 누운 채 숨져 있었고, 비어 있는 농약병이 뒹굴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시신에 외상이 없고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것으로 봐서 A씨가 농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