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들이 의회 회기 중에 화투판을 벌려 경찰에 적발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광주 북구 의원 A씨 등 4명은 광주 북구 풍향동 한 의원 사무실에서 화투를 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붙잡힌 의원들은 밥값 내기 화투였다고 변명했으며 판돈은 약 10만 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판돈이 10만 원에 불과해 훈방조치 했지만, 구의회 회기 중 화투판을 벌린 의원들의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북구 의원 A씨 등 4명은 광주 북구 풍향동 한 의원 사무실에서 화투를 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붙잡힌 의원들은 밥값 내기 화투였다고 변명했으며 판돈은 약 10만 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판돈이 10만 원에 불과해 훈방조치 했지만, 구의회 회기 중 화투판을 벌린 의원들의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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