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전국 최초로 야간과 주말에도 치매·독거 노인을 돌봐주는 센터가 운영됩니다.
경기도는 이달부터 도내 282개 주간보호센터 중 성남 등 41곳의 센터 운영시간을 주말과 야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65 어르신 돌봄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은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식사, 모셔오고 모셔다 드리기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기초수급자나 저소득층 등급판정을 받은 어르신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추성남 / csn@mbn.co.kr ]
경기도는 이달부터 도내 282개 주간보호센터 중 성남 등 41곳의 센터 운영시간을 주말과 야간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65 어르신 돌봄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은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식사, 모셔오고 모셔다 드리기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기초수급자나 저소득층 등급판정을 받은 어르신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추성남 / cs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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