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서울시내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 전원이 학교에서 수영을 배우게 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오는 2학기에 일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영교육 과정을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는 교육 대상을 초등학교 3학년생 전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대부분의 일선 초등학교에선 물놀이 수준의 체험학습을 하거나 수영 관련 교육을 실시하지 않았었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오는 2학기에 일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영교육 과정을 시범 운영한 뒤 내년부터는 교육 대상을 초등학교 3학년생 전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대부분의 일선 초등학교에선 물놀이 수준의 체험학습을 하거나 수영 관련 교육을 실시하지 않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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