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특수수사과가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임직원이 수익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수억 원을 챙긴 혐의가 있다며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28일) 오전 10시 수사관 8명을 보내 상이군경회 수익사업과 관련한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상이군경회가 한전으로부터 낡은 변압기를 폐품 처리하는 수익사업을 해왔는데 이 과정에서 임직원들이 수억 원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경찰 관계자는 오늘(28일) 오전 10시 수사관 8명을 보내 상이군경회 수익사업과 관련한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상이군경회가 한전으로부터 낡은 변압기를 폐품 처리하는 수익사업을 해왔는데 이 과정에서 임직원들이 수억 원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해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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