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대규모 점포의 사업 확장에 밀려 문 닫을 위기에 놓인 생계형 소규모 자영 점포들에 대한 지원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생계형 자영 점포를 보호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4년까지 해마다 250개씩 4년간 1천 개 점포에 대해 특별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생계밀집형 소매업과 서비스업, 사업주 본인과 가족 무급종사원이 함께 운영하는 가족형 자영업, 그리고 전통상업 자영업 등입니다.
서울시는 지원점포 선정을 위해 자치구별로 다음 달 1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뒤, 현장조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생계형 자영 점포를 보호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4년까지 해마다 250개씩 4년간 1천 개 점포에 대해 특별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생계밀집형 소매업과 서비스업, 사업주 본인과 가족 무급종사원이 함께 운영하는 가족형 자영업, 그리고 전통상업 자영업 등입니다.
서울시는 지원점포 선정을 위해 자치구별로 다음 달 1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 뒤, 현장조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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