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와 야당은 무상급식 반대 주민 투표와 서울시의 한강운하 사업 등에 반대하는 대책기구를 발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와 야당은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시장의 무상급식 파괴 행위를 막고, 한강운하 등 경제적 타당성이 없는 사업을 중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대책 기구의 이름을 '오세훈 심판·무상급식 실현·서울 한강운하 반대 시민행동'으로 지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민행동은 앞으로 검증단을 꾸려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의 적법성 여부를 가려내고, 주민투표가 이뤄지면 부결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시민단체와 야당은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시장의 무상급식 파괴 행위를 막고, 한강운하 등 경제적 타당성이 없는 사업을 중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대책 기구의 이름을 '오세훈 심판·무상급식 실현·서울 한강운하 반대 시민행동'으로 지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민행동은 앞으로 검증단을 꾸려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의 적법성 여부를 가려내고, 주민투표가 이뤄지면 부결운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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