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부터 시행된 서울 도심광장 금연 단속 이후 지금까지 모두 21명이 담배를 피우다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단속 첫날인 지난 1일 5명이 적발된 이후, 열흘 동안 15명이 담배를 피우다 단속됐지만, 이후 보름 동안 단속 건수는 6건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광장별로는 청계광장이 15건, 서울광장이 4건, 광화문광장 2건이었습니다.
연령대 별로는 30대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와 40대가 각각 5명, 50대와 10대가 각각 2명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3월 도심 광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공포한 뒤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벌여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단속 첫날인 지난 1일 5명이 적발된 이후, 열흘 동안 15명이 담배를 피우다 단속됐지만, 이후 보름 동안 단속 건수는 6건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광장별로는 청계광장이 15건, 서울광장이 4건, 광화문광장 2건이었습니다.
연령대 별로는 30대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대와 40대가 각각 5명, 50대와 10대가 각각 2명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3월 도심 광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공포한 뒤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단속을 벌여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