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는 인터넷 성매매를 한다고 남성을 유인해 집단 폭행한 뒤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16살 최 모 군 등 3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1일 서울 동자동 한 여관에서 인터넷 성매매를 한다고 유인한 22살 윤 모 씨를 마구 때린 뒤 현금 1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에서 만난 13살 여자아이를 내세워 성매수 남성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들은 지난 21일 서울 동자동 한 여관에서 인터넷 성매매를 한다고 유인한 22살 윤 모 씨를 마구 때린 뒤 현금 1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에서 만난 13살 여자아이를 내세워 성매수 남성을 유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