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필리핀 최고의 관광·휴양도시인 세부주가 '우호협력도시 체결 의향서'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두 도시는 앞으로 관광과 교육, 문화, 경제, 과학기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협력과 공동번영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세부주는 필리핀 중남부의 상업, 경제, 문화, 종교의 중심지로, 역사적으로는 16세기에 마젤란이 전략적 항구이자 무역 중심지로 조성한 도시입니다.
부산시는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항만과 관광, 경제 분야의 상호 교류 증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두 도시는 앞으로 관광과 교육, 문화, 경제, 과학기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호협력과 공동번영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세부주는 필리핀 중남부의 상업, 경제, 문화, 종교의 중심지로, 역사적으로는 16세기에 마젤란이 전략적 항구이자 무역 중심지로 조성한 도시입니다.
부산시는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항만과 관광, 경제 분야의 상호 교류 증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