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중인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파렴치한이 검거됐습니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해남 모 초등학교에 등교 중인 학생에게 접근해 가슴 등을 만지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67세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학교에 설치된 CCTV 수사를 통해 A씨의 이동경로를 추적, 같은 시각 인근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에도 광주 모 초등학교에 등교 중인 학생에게 접근해 유인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전남 해남경찰서는 해남 모 초등학교에 등교 중인 학생에게 접근해 가슴 등을 만지고 강제추행한 혐의로 67세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학교에 설치된 CCTV 수사를 통해 A씨의 이동경로를 추적, 같은 시각 인근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에도 광주 모 초등학교에 등교 중인 학생에게 접근해 유인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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