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고려 말 충절인 정몽주·이색·길재 등 삼은의 업적을 재조명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확보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영천 출신인 포은 정몽주, 영덕의 목은 이색, 구미의 야은 길재 등과 관련된 유적지에 대해 2016년까지 200억 원을 들여 역사테마 관광지로 만들 방침입니다.
또, 9월에는 연구단체와 삼은의 후손 등이 참석하는 세미나를 열어 삼은의 절개와 역사적 위상을 조명합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도는 영천 출신인 포은 정몽주, 영덕의 목은 이색, 구미의 야은 길재 등과 관련된 유적지에 대해 2016년까지 200억 원을 들여 역사테마 관광지로 만들 방침입니다.
또, 9월에는 연구단체와 삼은의 후손 등이 참석하는 세미나를 열어 삼은의 절개와 역사적 위상을 조명합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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