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사를 받던 강원도 양양군청 소속 50대 공무원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5년 양양지역에서 난 산불과 관련해 소나무를 이식하는 과정에서 굴취업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소나무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김 씨의 유서에는 소나무 굴취업자와는 결탁하지 않았으며 철저히 수사해 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5년 양양지역에서 난 산불과 관련해 소나무를 이식하는 과정에서 굴취업자로부터 뇌물을 받고 소나무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었습니다.
김 씨의 유서에는 소나무 굴취업자와는 결탁하지 않았으며 철저히 수사해 달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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