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수사권 조정 논의와 관련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평검사 회의가 내일(19일)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중앙지검 수석검사 24명은 "지켜보자"는 신중한 입장이었지만, 경찰에 수사 개시권과 진행권을 부여하는 총리실 중재안을 접하고 회의 개최를 다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에서는 경찰 수사권에 대한 평검사들의 집단 반발 의견이 나올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의견은 김준규 검찰총장 등에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등에서 회의가 열렸고 평검사들은 이 자리에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중앙지검 수석검사 24명은 "지켜보자"는 신중한 입장이었지만, 경찰에 수사 개시권과 진행권을 부여하는 총리실 중재안을 접하고 회의 개최를 다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의에서는 경찰 수사권에 대한 평검사들의 집단 반발 의견이 나올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의견은 김준규 검찰총장 등에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창원 등에서 회의가 열렸고 평검사들은 이 자리에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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