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9개 시·군의 부시장, 부군수들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렸을 때 지역 매몰지의 침출수 유출 등 사고에 대비해 응급상황 관리 상태를 점검합니다.
장마 기간에는 지역 매몰지를 매일 점검하는 한편, 시·군별로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사고 발생 시에는 240여 명의 사고대응반 등 58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발생한 구제역 사태로 도내에는 모두 19개 시·군에 1,100여 곳의 매몰지가 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장마 기간에는 지역 매몰지를 매일 점검하는 한편, 시·군별로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사고 발생 시에는 240여 명의 사고대응반 등 58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말 발생한 구제역 사태로 도내에는 모두 19개 시·군에 1,100여 곳의 매몰지가 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