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7시59분쯤 울주군 두서면 활천리의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51.4㎞ 지점에서 51살 이 모 씨가 모는 25톤 탱크로리가 넘어져 벙커C유 3만 리터 중 일부가 유출됐습니다.
쏟아진 벙커C유는 인근 농로로 흘러갔으며, 울주군 공무원과 소방관은 흡착포 등을 이용해 추가 오염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편도 2차로 중 1차로를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쏟아진 벙커C유는 인근 농로로 흘러갔으며, 울주군 공무원과 소방관은 흡착포 등을 이용해 추가 오염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편도 2차로 중 1차로를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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