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를 찬 50대 남성이 또 부녀자를 성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월 서울 논현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 침입해 47살 김 모 씨를 3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53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또 김 씨의 아들인 21살 최 모 씨를 성추행하고, 주민 공동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던 10살 A양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강간치상으로 5년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0월 만기 출소한 자로 전자팔찌를 착용하고 보호감찰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월 서울 논현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 침입해 47살 김 모 씨를 3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53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또 김 씨의 아들인 21살 최 모 씨를 성추행하고, 주민 공동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던 10살 A양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강간치상으로 5년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0월 만기 출소한 자로 전자팔찌를 착용하고 보호감찰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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