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손님으로 가장해 가게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상인들 가방을 훔쳐온 혐의로 50살 맹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맹 씨는 지난달 13일부터 서울 송파동 가락시장에서 상점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 가방을 들고 도망가는 수법으로 모두 6차례에 걸쳐 2천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맹 씨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맹 씨는 지난달 13일부터 서울 송파동 가락시장에서 상점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 가방을 들고 도망가는 수법으로 모두 6차례에 걸쳐 2천여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맹 씨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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