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에 들어서는 '수출형 신형 연구로' 사업이 정부의 예비 타당성 심사를 통과해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기장군은 비용 편의분석에서 0.96, 최종 종합평가에서 0.511로 나와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출용 연구로는 내년부터 부지조사와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오는 2016년까지 총사업비 2천818억 원을 들여 '동남권 핵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부지 내 13만㎡ 규모로 건립됩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기장군은 비용 편의분석에서 0.96, 최종 종합평가에서 0.511로 나와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수출용 연구로는 내년부터 부지조사와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오는 2016년까지 총사업비 2천818억 원을 들여 '동남권 핵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부지 내 13만㎡ 규모로 건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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