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 경찰은 내일(10일) 열릴 예정인 반값 등록금 촉구 집회에서 불법행위가 있으면 엄정 대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최근 대학생 단체의 계속되는 불법집회로 교통체증이 유발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경찰은 한대련 등이 집회 개최를 예고한 청계광장에서는 집회를 불허하고 참가자들이 집결하는 단계에서부터 경찰력을 동원해 저지할 방침입니다.
서울중앙지검도 서울경찰청, 교육과학기술부와 관계 기관 회의를 열어 불법행위에 엄정 대처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성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최근 대학생 단체의 계속되는 불법집회로 교통체증이 유발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경찰은 한대련 등이 집회 개최를 예고한 청계광장에서는 집회를 불허하고 참가자들이 집결하는 단계에서부터 경찰력을 동원해 저지할 방침입니다.
서울중앙지검도 서울경찰청, 교육과학기술부와 관계 기관 회의를 열어 불법행위에 엄정 대처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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