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대학 운동장에서 등교하는 여대생을 쫓아가 성추행한 혐의로 경기도 모 지자체 공익근무요원 22살 김 모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일 오전 7시 5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대학 운동장에서 등교하던 18살 최 모 양을 뒤쫓아가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김 씨는 지난 2일 오전 7시 5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대학 운동장에서 등교하던 18살 최 모 양을 뒤쫓아가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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