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출동에 나선 여성 구급대원이 구급차 안에서 20대 남성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1일) 오전 0시54분쯤 약물 중독 구조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성 구급대원 김모씨가 전모씨를 구급차에 태우고 이동하던 중 보령시 동대동 현대상가 인근에서 전씨에게 얼굴을 폭행당했습니다.
김씨는 왼쪽 눈 위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소방서로 복귀한 가운데, 주먹을 휘두른 전씨는 술에 만취한 상태로 미상의 약물까지 마셨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1일) 오전 0시54분쯤 약물 중독 구조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성 구급대원 김모씨가 전모씨를 구급차에 태우고 이동하던 중 보령시 동대동 현대상가 인근에서 전씨에게 얼굴을 폭행당했습니다.
김씨는 왼쪽 눈 위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소방서로 복귀한 가운데, 주먹을 휘두른 전씨는 술에 만취한 상태로 미상의 약물까지 마셨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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