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왜관 미군기지의 고엽제 매립 의혹과 관련해 한미 공동조사단이 내일(2일)부터 캠프 캐럴 내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폭스 주한미군시설관리본부장은 브리핑에서 한미 공동조사단이 내일(2일) 캠프 캐럴 내 헬기장 지역과 D지역에 대해 지상 침투 레이더와 수질조사를 통해 토양 조사를 해야 할 지역을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 공동조사단은 기지 외곽에서 시추기를 이용해 토양 시료를 채취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으며, 채취한 토양 시료에 다이옥신 등이 함유됐는지 분석할 예정입니다.
폭스 주한미군시설관리본부장은 브리핑에서 한미 공동조사단이 내일(2일) 캠프 캐럴 내 헬기장 지역과 D지역에 대해 지상 침투 레이더와 수질조사를 통해 토양 조사를 해야 할 지역을 파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미 공동조사단은 기지 외곽에서 시추기를 이용해 토양 시료를 채취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으며, 채취한 토양 시료에 다이옥신 등이 함유됐는지 분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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