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 씨의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망한 오토바이 운전자 30살 현 모 씨에 대한 부검이 실시됐습니다.
이번 사건을 조사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1일) 오전 9시 오토바이 사망자 시신에 대한 부검에 들어갔다"며 결과가 나오는 데는 보름 정도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부검을 통해 대성의 교통사고 이전에 현 씨가 이미 숨졌는지를 밝힐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1차 조사를 통해 충분한 진술을 받았다"며 사고 현장 CCTV를 확보하는 한편, 당시 현장을 본 목격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이번 사건을 조사중인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오늘(1일) 오전 9시 오토바이 사망자 시신에 대한 부검에 들어갔다"며 결과가 나오는 데는 보름 정도 걸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부검을 통해 대성의 교통사고 이전에 현 씨가 이미 숨졌는지를 밝힐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1차 조사를 통해 충분한 진술을 받았다"며 사고 현장 CCTV를 확보하는 한편, 당시 현장을 본 목격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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