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밤 11시 50분쯤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승합차가 버스와 부딪혀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행인 2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씨의 승합차가 적색신호에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직진해 서울에서 문산 방면으로 달리던 광역버스 왼쪽을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버스가 중심을 잃고 정차 중이던 또 다른 승합차를 들이받아 인도로 돌진해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2명을 치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음주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씨의 승합차가 적색신호에 정차하지 않고 그대로 직진해 서울에서 문산 방면으로 달리던 광역버스 왼쪽을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버스가 중심을 잃고 정차 중이던 또 다른 승합차를 들이받아 인도로 돌진해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2명을 치었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음주운전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