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계절의 여왕 5월을 대표하는 꽃, 바로 장미인데요.
장미 향기 가득한 축제의 현장을 TCN대구방송 양일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타오르는 붉음과 화려함을 자랑하는 올림픽 화이어 입니다.
일반적인 장미꽃의 특징과는 달리 옆으로 자라나는 특성과 함께 특유의 색으로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우아한 티네케, 도도한 하니부케 등 100여 종의 다양한 장미가 사람들의 시선을 끕니다.
▶ 스탠딩 : 양일규 / TCN대구방송 기자
- "만개한 장미꽃을 보려고 많은 시민들이 이곡분수공원을 찾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윤아 / 초등학생
- "(오늘 가족과 함께 나왔는데) 여러 가지 색깔 꽃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 인터뷰 : 박미경 / 대구시 달서구
- "멀리 가면 피곤하기도 한데 여기는 (가까워서) 잠깐 나와서 사진도 찍고 꽃향기도 맡고…."
이번 축제는 2년 전 이곡분수공원에 장미 원을 개원한 이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축제 행사로 계속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특히 장미페이스 페인팅과 장미차 시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인터뷰 : 박기홍 / 대구 달서구 공원관리팀장
- "특히 이번 축제를 위해서 포토존을 설치하고 신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들을 마련했습니다."
장미꽃이 만발한 도심 속 공간이 지역의 명소이자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TCN뉴스 양일규입니다.
계절의 여왕 5월을 대표하는 꽃, 바로 장미인데요.
장미 향기 가득한 축제의 현장을 TCN대구방송 양일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타오르는 붉음과 화려함을 자랑하는 올림픽 화이어 입니다.
일반적인 장미꽃의 특징과는 달리 옆으로 자라나는 특성과 함께 특유의 색으로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우아한 티네케, 도도한 하니부케 등 100여 종의 다양한 장미가 사람들의 시선을 끕니다.
▶ 스탠딩 : 양일규 / TCN대구방송 기자
- "만개한 장미꽃을 보려고 많은 시민들이 이곡분수공원을 찾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윤아 / 초등학생
- "(오늘 가족과 함께 나왔는데) 여러 가지 색깔 꽃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 인터뷰 : 박미경 / 대구시 달서구
- "멀리 가면 피곤하기도 한데 여기는 (가까워서) 잠깐 나와서 사진도 찍고 꽃향기도 맡고…."
이번 축제는 2년 전 이곡분수공원에 장미 원을 개원한 이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축제 행사로 계속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특히 장미페이스 페인팅과 장미차 시음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인터뷰 : 박기홍 / 대구 달서구 공원관리팀장
- "특히 이번 축제를 위해서 포토존을 설치하고 신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공간들을 마련했습니다."
장미꽃이 만발한 도심 속 공간이 지역의 명소이자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TCN뉴스 양일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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