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전 2시 20분쯤 서울 중계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불에 타 숨져 있을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11층과 12층 사이 계단에서 시너통과 그을림 흔적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이 남성이 몸에 불을 붙인 뒤 창문을 통해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신원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11층과 12층 사이 계단에서 시너통과 그을림 흔적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이 남성이 몸에 불을 붙인 뒤 창문을 통해 뛰어내린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신원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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