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국내 최대 편입학원인 김영편입학원의 대표가 수십억 원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27일) 서울 서초동 김영편입학원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 회계장부와 전산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김영 대표가 2004년부터 최근까지 회사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정황을 잡고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영편입학원은 연간 500억 원 정도로 추산되는 편입학 시장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27일) 서울 서초동 김영편입학원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 회계장부와 전산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김영 대표가 2004년부터 최근까지 회사 자금 수십억 원을 빼돌려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정황을 잡고 압수수색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김영편입학원은 연간 500억 원 정도로 추산되는 편입학 시장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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