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의 미군부대, 캠프캐럴의 고엽제 매립 의혹과 관련해 경상북도와 칠곡군이 부대 주변 지하수에 대한 수질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칠곡군은 캠프캐럴 인근에서 지하수를 먹는 물로 사용하는 4곳의 물을 채취해 먹는 물 수질기준 47개 항목에 적합한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환경부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은 다음 주 초 칠곡 현지에 내려와 지하수를 비롯해 토양과 하천에 대한 정밀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칠곡군은 캠프캐럴 인근에서 지하수를 먹는 물로 사용하는 4곳의 물을 채취해 먹는 물 수질기준 47개 항목에 적합한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환경부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단은 다음 주 초 칠곡 현지에 내려와 지하수를 비롯해 토양과 하천에 대한 정밀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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