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경찰서는 의사 자격증을 빌려 병원을 운영한 혐의로 58살 신 모 씨와 34살 안 모 씨 등 양주지역 병원 운영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자격증을 빌려 준 혐의로 68살 김 모 씨 등 의사 2명을, 이들 병원에서 진료행위를 한 혐의로 의사 68살 심 모 씨도 각각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 등은 2006년 3월부터 최근까지 의사 자격증을 빌려 양주시내에서 요양병원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신 씨 등은 일명 사무장이 의사 명의를 빌려 병원 문을 여는 이른바 '사무장병원'을 운영하는 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49억 9천만 원을 부당하게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자격증을 빌려 준 혐의로 68살 김 모 씨 등 의사 2명을, 이들 병원에서 진료행위를 한 혐의로 의사 68살 심 모 씨도 각각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 등은 2006년 3월부터 최근까지 의사 자격증을 빌려 양주시내에서 요양병원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신 씨 등은 일명 사무장이 의사 명의를 빌려 병원 문을 여는 이른바 '사무장병원'을 운영하는 동안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요양급여 49억 9천만 원을 부당하게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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