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오후 2시15분쯤 경기도 광주시 화장지 생산업체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불은 작업장과 창고 등 건물 3개 동 2천8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3시간30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공장 창고에서 연기가 나 경찰에 신고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작업장과 창고 등 건물 3개 동 2천8백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3시간30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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