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선학원의 경영권을 놓고 설립자와 현 이사진이 벌인 분쟁에서 현 이사진이 사실상 승리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사학분쟁 조정위원회가 옛 브니엘학원인 정선학원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전체이사 12명 가운데 8명인 66.7%를 현 이사진이 추천하는 인물로 구성하도록 했습니다.
또, 3명은 개방형으로, 1명은 설립자 측 인사를 선임하기로 해 정선학원의 경영권 분쟁에서
현 이사진이 사실상 승리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사학분쟁 조정위원회가 옛 브니엘학원인 정선학원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해 전체이사 12명 가운데 8명인 66.7%를 현 이사진이 추천하는 인물로 구성하도록 했습니다.
또, 3명은 개방형으로, 1명은 설립자 측 인사를 선임하기로 해 정선학원의 경영권 분쟁에서
현 이사진이 사실상 승리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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