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의 개혁 정책을 분야별로 재조명하는 학술회의가 서울대에서 열립니다.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은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노무현 정부의 실험, 미완의 개혁'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엔 사회정책과 정치, 외교 등 5개 분야 교수들과 노무현 정부 관련 인사들이 참여해 개혁입법 시도와 대북정책, 부동산 정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명석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장은 "노무현 정부 임기가 끝난 지 3년이 되는 시점에서 당시 시도됐던 다양한 개혁정책에 대해 공정하면서도 냉철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은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노무현 정부의 실험, 미완의 개혁'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엔 사회정책과 정치, 외교 등 5개 분야 교수들과 노무현 정부 관련 인사들이 참여해 개혁입법 시도와 대북정책, 부동산 정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오명석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장은 "노무현 정부 임기가 끝난 지 3년이 되는 시점에서 당시 시도됐던 다양한 개혁정책에 대해 공정하면서도 냉철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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