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오전 8시쯤 경기도 용인시 공세동의 한 저수지에서 38살 박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소방 구조대원들이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저수지 인근에서 유서와 신발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찰은 저수지 인근에서 유서와 신발 등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박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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