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이어 광주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4대강 살리기 사업 현장 주변 지역 일부 마을에 수돗물 공급 중단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후 4시경 서구 서창동과 광산구 도호동 등 2개 동 95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당국이 긴급 식수 공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광주지역에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영산강 살리기 사업 현장에 물이 크게 불어났고 강바닥에 매설된 횡단 수도관로 접합부가 벌어지면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상수도 사업본부 관계자는 우회 관로를 설치해 12일 정오까지는 복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후 4시경 서구 서창동과 광산구 도호동 등 2개 동 95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당국이 긴급 식수 공급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측은 광주지역에 1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영산강 살리기 사업 현장에 물이 크게 불어났고 강바닥에 매설된 횡단 수도관로 접합부가 벌어지면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상수도 사업본부 관계자는 우회 관로를 설치해 12일 정오까지는 복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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