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경찰서는 경마장 관람객의 가방을 훔친 혐의로 48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7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경마장 1층 야외 관람석에서 관중이 경마에 신경을 쓰는 사이 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주말 모두 두 차례에 걸쳐 5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씨는 지난 7일 경기도 과천시 서울경마장 1층 야외 관람석에서 관중이 경마에 신경을 쓰는 사이 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주말 모두 두 차례에 걸쳐 5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