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4시쯤 서울 고척2동 고척사거리에서 42살 박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42살 홍 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충돌한 뒤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박 씨가 왼쪽 팔과 다리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트럭과 유턴하던 승용차 중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박 씨가 왼쪽 팔과 다리에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트럭과 유턴하던 승용차 중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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