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법정감염병으로 손과 발에 물집이 잡히는 수족구병 발생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관계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38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표본감시결과 올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전체 외래환자 가운데 수족구병 환자 비율은 100명당 0.45명으로 이전 주의 0.35명에 비해 0.1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수족구병 유행시기에 접어들면서 환자가 늘자, 만 6세 미만 연령대 아동이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대한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383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표본감시결과 올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전체 외래환자 가운데 수족구병 환자 비율은 100명당 0.45명으로 이전 주의 0.35명에 비해 0.1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수족구병 유행시기에 접어들면서 환자가 늘자, 만 6세 미만 연령대 아동이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대한 개인위생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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