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협력업체로부터 부정한 청탁과 함께 수억 원을 받은 혐의로 온미디어 전 대표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07년쯤 협력 업체 관계자로부터 편의를 봐 달라는 취지의 청탁과 함께 수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리온그룹의 비자금 조성과 관련한 수사 과정에서 김씨의 개인비리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달 12일 서울 상암동에 있는 CJ E&M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김씨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은 오는 9일 오전 열릴 전망입니다.
검찰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07년쯤 협력 업체 관계자로부터 편의를 봐 달라는 취지의 청탁과 함께 수억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리온그룹의 비자금 조성과 관련한 수사 과정에서 김씨의 개인비리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달 12일 서울 상암동에 있는 CJ E&M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김씨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은 오는 9일 오전 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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