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학생 4명과 교수 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카이스트에서 이번인 외국인 교수가 심장마비로 숨졌습니다.
카이스트는 인문사회과학과 초빙교수인 캐나다인 46살 크리스 서리지 교수가 지난 4일 오후 서울 용산역에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소식이 전해지자 카이스트 교내 게시판 등에는 추모글이 이어지고 있으며, 카이스트는 다음 주 수요일쯤 교내 추모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카이스트는 인문사회과학과 초빙교수인 캐나다인 46살 크리스 서리지 교수가 지난 4일 오후 서울 용산역에서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소식이 전해지자 카이스트 교내 게시판 등에는 추모글이 이어지고 있으며, 카이스트는 다음 주 수요일쯤 교내 추모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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