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못 박힌 채 발견된 시신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저항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자살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또 오른쪽 옆구리의 흉기에 찔린 상처도 찔린 각도로 미뤄 자해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이와 함께 경북 문경경찰서는 숨진 58살 김 모 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과 주변인 조사를 통해 김 씨의 사망 전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씨의 차 안에서 찢긴 채 발견된 종이들 가운데 목재와 연장을 사고 받은 영수증이 있는지 분석하고 신용카드 사용 기록 등을 확보해 물품 구입처를 찾을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1일 김 씨의 시신은 경북 문경시의 한 폐 채석장에서 십자가에 못이 박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오른쪽 옆구리의 흉기에 찔린 상처도 찔린 각도로 미뤄 자해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이와 함께 경북 문경경찰서는 숨진 58살 김 모 씨의 휴대전화 통화 내역과 주변인 조사를 통해 김 씨의 사망 전 행적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 씨의 차 안에서 찢긴 채 발견된 종이들 가운데 목재와 연장을 사고 받은 영수증이 있는지 분석하고 신용카드 사용 기록 등을 확보해 물품 구입처를 찾을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1일 김 씨의 시신은 경북 문경시의 한 폐 채석장에서 십자가에 못이 박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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