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는 오늘(4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A 시의원에 대한 제명안을 통과시켰습니다.
A 시의원은 지난달 6일 한 의류매장에서 재킷에 달린 스카프를 계산하지 않고 가방에 담아 나온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태입니다.
A 시의원은 의회에 제출한 소명서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사과했지만, 절도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A 시의원은 지난달 6일 한 의류매장에서 재킷에 달린 스카프를 계산하지 않고 가방에 담아 나온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태입니다.
A 시의원은 의회에 제출한 소명서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사과했지만, 절도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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