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4시 27분쯤, 서울 신길동 복합건물 2층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세탁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주자들이 화장실 내 세탁기 위에 촛불을 켜놓고 잤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이 불로 집안에 있던 세탁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4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주자들이 화장실 내 세탁기 위에 촛불을 켜놓고 잤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