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명박 대통령이 이재오 특임장관을 다시 미국에 보내기로 했다'는 내용의 사설 정보지, 이른바 '찌라시'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경남에 4명, 경북에 3명이 이 찌라시를 받아 본 것으로 확인했으며, 이들로부터 전자우편으로 배포된 찌라시와 A4용지 1장짜리 찌라시를 각각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찌라시 배포 지역이 지방인 점을 고려해, 본청이 아닌 경북경찰청과 경남경찰청에 각각 사건을 내려 보내 수사를 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경남에 4명, 경북에 3명이 이 찌라시를 받아 본 것으로 확인했으며, 이들로부터 전자우편으로 배포된 찌라시와 A4용지 1장짜리 찌라시를 각각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찌라시 배포 지역이 지방인 점을 고려해, 본청이 아닌 경북경찰청과 경남경찰청에 각각 사건을 내려 보내 수사를 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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