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초등학교에 이어 유치원도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김상곤 교육감은 "올해 2학기부터 모든 유치원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만 3~5세 유치원생 15만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도교육청은 유치원 무상급식에 연간 60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초등학교 무상급식과 마찬가지로 교육청과 자치단체가 함께 부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김상곤 교육감은 "올해 2학기부터 모든 유치원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만 3~5세 유치원생 15만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됩니다.
도교육청은 유치원 무상급식에 연간 60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초등학교 무상급식과 마찬가지로 교육청과 자치단체가 함께 부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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