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 페스티벌 2011' 5일 개막

2011 하이서울 페스티벌이 어린이날인 5일 여의도 한강공원과 광화문광장, 청계광장 등에서 개막합니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0일까지 세계 11개국 47개 단체의 초청공연을 비롯해 모두 300여 차례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개막일인 5일 정오 서울광장에서는 시민 1만 명이 함께하는 서울 난장과 세계 거리극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저녁 8시 여의도 한강공원에서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형 퍼포먼스가 선보입니다.
이번 축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여의도 한강공원 빅탑빌리지에서 진행되는 실내공연은 하이서울 페스티벌 홈페이지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합니다.